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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헤그세스 매우 만족"…'탄약 부족' 질책설 거듭 부인

등록 2026.08.07 02:58:55

"가짜뉴스가 근거 없는 소문 유포"…미군 탄약 부족설도 일축

"베네수엘라·이란 작전 모두 성공적"…헤그세스 공개 신임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스는 늘 그렇듯 거짓이고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나는 피트 헤그세스가 하고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8.07.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6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스는 늘 그렇듯 거짓이고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나는 피트 헤그세스가 하고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6.08.07.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탄약 부족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는 보도를 정면으로 재차 부인하며 헤그세스 장관에 대한 신임을 재확인했다.

6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스는 늘 그렇듯 거짓이고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다"며 "나는 피트 헤그세스가 하고 있는 일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베네수엘라 작전을 포함해 모든 것이 놀라웠다"며 "하루도 채 걸리지 않아 작전을 마무리했고, 이를 통해 세계 최악의 범죄자 가운데 한 명인 니콜라스 마두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란 역시 핵무기를 절대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국가의 역량이 크게 약화됐으며, 모든 일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헤그세스 장관을 "매우 존경받는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는 워싱턴포스트(WP)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캠프데이비드에서 헤그세스 장관에게 미군 정밀유도무기 재고 고갈과 관련해 강하게 질책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반박이다.

보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막대한 양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군 탄약 부족설을 일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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