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제공항, 하마스 공격이래 월 최다여객 230만명 입국
등록 2026.08.07 07:17:27수정 2026.08.07 07:24:24
벤구리온 공항, 7월 한달 입국 여행객 230만명
이란과의 전쟁으로 3월에는 20만여 명에 불과
외국 항공사들 복귀로 8월엔 47개사 운항예고
![[ 텔아비브=신화/뉴시스]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3월 5일 공습경보로 입국자 인파가 일시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광경. 이 공항은 7월 한달 입국자 수가 230만명을 돌파, 하마스 공격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다수를 기록했다고 이스라엘항공 당국이 8월 6일 밝혔다. 2026.08.07](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21197395_web.jpg?rnd=20260807070741)
[ 텔아비브=신화/뉴시스] 이스라엘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3월 5일 공습경보로 입국자 인파가 일시 대피소에서 대기하는 광경. 이 공항은 7월 한달 입국자 수가 230만명을 돌파, 하마스 공격으로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다수를 기록했다고 이스라엘항공 당국이 8월 6일 밝혔다. 2026.08.07
이 숫자는 2월 28일 미-이스라엘군의 이란 공격 후 4월 8일 사이에 이 공항에 도착한 외국 여객의 수가 3월 한달의 20만 3000명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많이 회복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스라엘 항공 당국은 8월에도 여객 수가 회복되어 47개 항공사 여객기 편으로 약 260만 명이 벤구리온 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외국 관광객의 입국자 수도 4월 이란과의 정전 합의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쟁 발발 직후인 3월에는 겨우 9400명에 불과했다.
이스라엘 중앙 통계국이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월 한 달 이스라엘에 입국한 관광객 수는 10만9300명으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8.6%가 늘어났다.
이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첫 7개월 동안의 관광객 입국자 수는 2025년에 비하면 훨씬 적은 수준이다. 올해 이 기간의 관광객 입국자는 총 53만 7100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69만 5900명에 비해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 벤구리온 공항=신화/뉴시스] 이스라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6월 15일 미군 공중 급유기가 유조 탱크를 채운 뒤 이륙하고 있다. 2026.08.07.](https://img1.newsis.com/2026/06/16/NISI20260616_0021321930_web.jpg?rnd=20260807070711)
[ 벤구리온 공항=신화/뉴시스] 이스라엘 텔 아비브 시 부근의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지난 6월 15일 미군 공중 급유기가 유조 탱크를 채운 뒤 이륙하고 있다. 2026.08.0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