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8월 철도시스템 분야 감리용역 24건·761억 발주
등록 2026.08.07 14:35:36
LTE-R 및 KTCS-2 구축 등 추진, 9월 27건·617억 발주
![[대전=뉴시스] 철도공동 사옥 야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16/NISI20220616_0001021338_web.jpg?rnd=20220616145441)
[대전=뉴시스] 철도공동 사옥 야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LTE-R사업은 태백선 등 LTE-R가 구축되지 않은 일반철도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통신 8건에 전기 12건 등 모두 20건, 536억원 규모의 감리용역을 발주한다.
LTE-R은 4세대 이동통신(LTE) 기술을 철도환경에 맞게 적용한 국산 철도무선통신시스템으로 열차와 관제센터, 현장 작업자가 운행 및 안전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2028년 12월말까지 총사업비 4962억원이 투입된다.
또 고속철도 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구축사업 감리용역 4건, 225억원도 함께 발주한다.
KTCS-2는 열차 위치와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하는 국산 열차제어시스템으로 철도 신호기술 자립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총사업비는 2050억원이며 2028년 12월 사용 개시가 목표다.
이어 철도공단은 다음달에도 호남선 노후 배전선로와 영동선 노후 신호설비 개량, 고속선 통신전송설비 사업 등에 대한 감리용역 27건, 617억원을 추가 발주할 계획이다.
이안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철도 개량공사는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에서 이뤄지는 만큼 착수 단계부터 전문 감리인력을 적기에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획된 발주를 신속히 추진해 철도통신·신호설비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공사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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