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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마쓰다 세이코 '푸른 산호초' 리메이크했다

등록 2026.08.12 08:55:20

[서울=뉴시스] 이수현. (사진 = SHgold네트웍스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현. (사진 = SHgold네트웍스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남매듀오 '악동뮤지션(AKMU)' 이수현이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12일 SHgold네트웍스에 따르면 이수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일본 '원조 국민 아이돌' 마쓰다 세이코(Matsuda Seiko·마츠다 세이코)의 명곡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푸른 산호초'는 1980년 발표된 일본 팝의 대표작으로, 특유의 청량한 멜로디와 싱그러운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곡이다.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지난 2024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팀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에서 불러 한일 영국에서 크게 재조명됐다.

'푸른 산호초'는 이후 일본 경제부흥의 절정이었던 쇼와 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현지 국민 아이돌에 대한 향수, 복고를 신선하게 여기는 한일 Z세대, 새로운 음악을 찾는 타국의 음악 팬들 사이의 접점을 만들어줬다는 평을 들었다.

SHgold네트웍스는 "이수현은 고유의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원곡의 청량함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기획한 음악 프로젝트다. 일본의 명곡을 국내 아티스트의 색채로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 '만찬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차례로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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