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식]타워브릿지·공공산후조리원, 지역 대표 시설로 정착 등
등록 2026.08.12 10:15:14

태백공공산후조리원 내부 모습.(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 태백타워브릿지와 공공산후조리원이 도심 관광과 출산가정 지원을 견인하는 대표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태백타워브릿지는 지난해 개방 이후 누적 이용객 21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에도 2만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아 도심 관광과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월 개원한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역시 쾌적한 시설과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로 안정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7월까지 총 28명의 산모가 이용을 마쳤으며 예약이 지속해서 이어지는 등 지역 출산가정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백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는 이용료의 90%를 감면해 2주 기준 18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제공된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여름철 주요 사업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태백시가 이준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11일부터 이틀간 관내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대상으로 추진 상황 및 여름철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파악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11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배수시설 관리 상태, 침수 위험 요인, 비상 대응 체계 등 집중호우 대비책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 폭염 속 근로자 안전 확보에도 중점을 둔다.

이준호 태백시 부시장이 여름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태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와 미비한 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공정 지연 문제 등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준호 부시장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근로자의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전했다.
◇2026년 8월 주민세 4억8900만원 부과
태백시가 2026년 8월 정기분 주민세로 총 4억8900만원(개인분 1억9400만원, 사업소분 2억950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태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사업소분은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개인분은 세대주당 1만1000원으로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단, 기초생활수급자나 미성년자 등은 면제 대상이다. 사업소분은 8월 31일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안내문과 납부서를 사전 발송했다.
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 방문 외에도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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