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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이제 농협앱으로도 신청하세요"

등록 2026.08.12 12:00:00

성평등부, 서비스 민간 개방…13일부터 가능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워 ㄹ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워 ㄹ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앞으로 NH농협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신청하고 정부지원금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성평등가족부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과 협력해 13일부터 'NH올원뱅크' 앱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아이돌봄서비스 가입과 신청, 정부지원금 조회는 아이돌봄서비스 통합포털 누리집과 전용 앱에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개방에 따라 이용자는 별도의 누리집이나 전용 앱 대신 평소 사용하는 NH올원뱅크 앱에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보유한 이용자는 앱에서 바로 회원가입할 수 있다. 카드가 없는 경우에는 안내에 따라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통합포털과 전용 앱에서는 서비스 신청부터 아이돌보미와 아동 연계, 이용 내역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민간 금융 플랫폼까지 신청 채널이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성평등부는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청소년 자원봉사(Dovol) 신청 및 이력 조회 서비스를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 등 4개 은행 모바일 앱으로 개방했다.

김가로 성평등부 가족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양육 가정이 별도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사용하는 은행 앱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아이돌봄 정책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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