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크린 주역' 최명빈, 이준호와 한솥밥…오쓰리콜렉티브와 전속계약
등록 2026.08.12 11:17:33
![[서울=뉴시스] 최명빈. (사진 = O3 Collective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422_web.jpg?rnd=20260812110347)
[서울=뉴시스] 최명빈. (사진 = O3 Collective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O3콜렉티브는 12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명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깊은 감정선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빈은 데뷔작인 영화 '걷기왕'을 시작으로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스크린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어린 의뢰인'을 통해 인간 내면을 짚어내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라마 행보도 돋보인다. '신사와 아가씨', '연모',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채로운 장르를 유려하게 소화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는 어린 은새 역을 맡아 첫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오는 9월2일 개봉하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는 타이틀롤 영선 역을 맡아 극 전체의 서사를 이끈다.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철학과 안정적인 표현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미학적 성취에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O3콜렉티브 양혜영 대표는 "작품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약해 온 배우 최명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로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최명빈이 합류한 O3콜렉티브는 아티스트의 고유한 정체성과 창작 가능성을 탐구하는 크리에이티브 매니지먼트사다. 배우 이준호, 조승희에 이어 최명빈을 영입하며 장기적인 아티스트 전략을 함께 구축하는 새 매니지먼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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