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고향사랑기부 3년간 31억 모금…군민 체감혜택↑
등록 2026.08.12 13:31:51

12일 군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해인 2023년 6억9200만원을 시작으로 2024년 10억4300만원, 2025년 13억6800만원을 모금하며 3년간 총 31억300만원을 모금했다.
이 재원은 교육, 복지, 청년, 문화, 지역경제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기금 사업에 쓰이며 군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은 현재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농촌유학 빈집 재생사업 ▲반려누리 학습센터 기숙사 건립 지원 ▲전북형 이동장터 시범사업 ▲저소득층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문화예술 소외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기부자가 사업의 목적과 내용을 확인한 뒤 원하는 사업에 직접 선택 기부할 수 있는 ‘지정 기부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득수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임실을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마련된 기부금이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지역의 의미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최대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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