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해남서 14~18일 개최…64개팀 열전
등록 2026.08.12 13:45:43
![[해남=뉴시스]2025년 유소년축구대회. (사진=해남군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568_web.jpg?rnd=20260812134432)
[해남=뉴시스]2025년 유소년축구대회. (사진=해남군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뉴시스] 박상수 기자 = 땅끝 해남에서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전남광주 해남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해남 우슬축구전용구장 등에서 '2026 해남땅끝배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64개팀,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연인원 1만여명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여름방학 기간 대회가 열리면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해남을 방문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은 경기장 시설 점검과 환경정비는 물론 의료지원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대회는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 일정을 운영한다. 폭염 시간대를 피해 이른 오전과 오후 늦은 시간부터 야간까지 경기를 진행하고, 한낮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경기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해남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노믹스’ 실현에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참가자들이 스포츠의 고장 해남의 매력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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