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방탄소년단, 세 번째 日 오리콘 누적 100만 포인트…해외가수 유일
등록 2026.08.12 15:48:40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재팬 누적 10억 스밍…자체 최다 재생 수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02210754_web.jpg?rnd=20260812151303)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8.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오리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실물 앨범,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판매량을 더한 '합산 앨범 랭킹'(8월17일 자)에서 누적 100만 포인트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 ~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00만 포인트 돌파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현지 인기 가수 스노우맨(Snow Man),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에 이은 역대 세 번째 기록이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빌보드 재팬에서도 또 하나의 성적을 추가했다. 2020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누적 재생 수 10억 회를 넘었다. 아마존 뮤직, 스포티파이, 라인 뮤직 등 일본 주요 음악 플랫폼의 재생 수와 루미네이트가 제공하는 유튜브 뮤직 조회 수 등을 합산한 집계다. 10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은 해외 곡은 '다이너마이트'가 최초다. 방탄소년단 단일 곡 중에서도 최다 재생 수다.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의 첫 영어곡으로 같은 해 9월5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K-팝 그룹 최초로 정상을 꿰찼다. 일본에서는 2021년 종합 송 차트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 2위에 올랐다.
한편 '아리랑'은 지난 6월 발표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6'에서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을 석권하며 2관왕을 안았다. 상반기 '앨범 랭킹'에서 70만 장 넘는 판매량을 달성한 것은 2004년 전설적인 록 밴드 퀸(Queen)의 컴필레이션 앨범 '주얼스(Jewels)' 이후 22년 만이다. 또한 상반기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현지 인기 그룹 '킹앤프린스(King & Prince)', '스노우맨'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이자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80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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