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폭염 취약 노숙인·고령자 시설 안전점검
등록 2026.08.13 11:14:51
냉방·안전 점검…"현장 중심 보호 강화"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이 취약계층 보호시설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1114_web.jpg?rnd=20260813075734)
[원주=뉴시스] 구자열 원주시장이 취약계층 보호시설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6.08.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자열 원주시장이 노숙인과 고령층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 살폈다.
구 시장이 지난 12일 원주복지원과 노숙인일시보호소, 최양업토마스의집, 다시서는집 등 노숙인시설 4곳과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태일경로당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상대적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큰 노숙인과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현장에서 작동하는 보호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각 시설의 냉방시설 가동 상태와 이용자 안전관리 실태, 폭염으로 건강 이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 등이다.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호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노숙인에게는 응급 잠자리와 폭염 응급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등을 활용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폭염경보 대응을 위해서는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관리 등을 점검하고 안전 확인을 강화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구자열 시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노숙인 등의 건강과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보호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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