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고등 왕중왕전 경북 안동서 내일 개막
등록 2026.08.13 16:50:45
![[서울=뉴시스]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3/NISI20260813_0002212103_web.jpg?rnd=20260813161511)
[서울=뉴시스]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고등 왕중왕전은 고등 리그 23개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이 참가한다.
왕중왕전 조별리그는 4개 팀씩 16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 32팀이 토너먼트에 올라 챔피언을 가린다. 경기 시간은 전후반 각 40분이다.
정규 시간에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32강부터 준결승까지는 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하고, 결승은 연장전(전후반 각 10분) 이후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디펜딩 챔피언 수원 삼성 18세 이하(U-18) 매탄고는 인천 부평고, 경남 보물섬 남해 스포츠클럽 U-18 창선, 울산 학성고FC U-18과 함께 2조에 속했다.
매탄고는 직전에 열린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는데, 기세를 몰아 왕중왕전까지 제패하겠다는 각오로 무장한다.
평택 진위FC U-18, 경북 자연과학고, 울산 HD U-18 현대고, 경기 SC 북내18이 묶인 11조는 '죽음의 조'로 평가된다.
유스 전통 강호인 현대고, 2022년 왕중왕전 및 올해 청룡기 우승팀 평택 진위, 무학기와 추계 대회를 평정한 자연과학고 등 우승 후보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고등 왕중왕전 조별리그는 14일~19일, 32강전은 21일, 16강전은 23일, 8강전은 25일, 준결승전은 27일에 진행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29일에 열린다.
대회 모든 경기는 선수 보호를 위해 야간에 편성됐지만, 준결승과 결승은 현지 기온 및 중계 상황에 따라 경기 시간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는 유튜브 채널 'KFATV_초중고리그'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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