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 더비, 난타전 끝 2-2 무승부…부산·화성도 비겨
등록 2026.08.15 21:53:47
충북청주, 전남에 2-1 승리…김해·경남은 1-1 무승부
![[서울=뉴시스]수원 삼성 고승범 동점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5/NISI20260815_0002213659_web.jpg?rnd=20260815215105)
[서울=뉴시스]수원 삼성 고승범 동점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 삼성과 수원FC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가운데 수원은 선두(승점 41)를 지켰다.
지난 5월3일 약 2년 6개월 만의 시즌 첫 수원더비에서 1-3으로 완패했던 수원은 설욕에 실패했다.
역시 승점 1점을 챙긴 수원FC는 선두 수원에 승점 4점 뒤진 2위(승점 37)에 자리했다.
이정효 감독의 수원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헤이스의 패스를 문전에서 쇄도하던 페신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서울=뉴시스]무승부로 끝난 K리그2 수원 더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5/NISI20260815_0002213660_web.jpg?rnd=20260815215130)
[서울=뉴시스]무승부로 끝난 K리그2 수원 더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분위기를 바꾼 수원FC는 후반 4분 구본철의 추가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을 당한 수원은 두비츠카스를 투입하며 공격의 강도를 더 높였다.
그리고 후반 17분 고승범이 2-2 동점골을 만들며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프리킥 찬스에서 흘러나온 공을 고승범이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노렸으나, 더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부산 아이파크는 구덕운동장에서 화성FC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서울=뉴시스]승부를 가리지 못한 K리그2 부산과 화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8/15/NISI20260815_0002213661_web.jpg?rnd=20260815215219)
[서울=뉴시스]승부를 가리지 못한 K리그2 부산과 화성.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충북청주는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꺾었고, 김해FC는 경남FC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충북청주는 12위(승점 22), 전남은 16위(승점 13)에 자리했다.
경남FC는 9위(승점 26), 김해는 17개 팀 중 최하위(승점 12)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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