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요사업 재정점검TF 본격 가동…부시장이 팀장
등록 2026.08.16 11:16:19
![[충주=뉴시스] 충북 충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6/NISI20260816_0002213767_web.jpg?rnd=20260816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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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주요 사업 재정점검을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진형 부시장 팀장을 맡아 운영할 TF는 지속 가능한 재정운용과 주요 사업 내실화를 위한 종합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획, 예산, 법무 등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지방재정·공공투자 전문가와 충주시의원들도 참여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더할 계획이다.
TF는 사업의 필요성·시급성과 시민 수요, 총사업비와 연차별 시비 부담,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 가능성, 사업 추진단계와 행정절차 이행 상황, 준공 후 운영비와 유지관리비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 시민 체감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유사·중복사업 여부와 기존 시설 활용 가능성, 사업 조정에 따른 계약·법률상 영향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TF는 점검 결과에 따라 시의 주요 사업들을 정상추진, 보완추진, 단계추진, 시기조정, 유사사업 통합·전환, 추가검토 등 6개 유형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시는 검토 결과를 중기지방재정계획, 투자심사, 예산편성 등에 단계적으로 반영한다.
김 부시장은 "필요 사업은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보완하는 전략적 재정운용 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라며 "시설 조성비뿐만 아니라 준공 후 지속 발생할 운영비와 유지관리비도 분석해 시 재정부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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