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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아 독서교육 담당 교원 연수 개최…500여명 참석

등록 2026.08.19 06:00:00

범정부 차원 '독서 국가' 선포 이후 첫 전국 연수

서울시교육청 주관…"유치원·어린이집 협력 기반"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45년간 사용하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청사로 이전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45년간 사용하던 종로구 청사에서 용산구 청사로 이전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유아 독서교육 중점 시범기관 교원 1차 연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 29일 서울 용산구 본청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선정된 유아 독서교육 중점 시범기관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범정부 차원 '독서 국가' 선포 이후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유아 독서교육 연수로,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주관교육청 역할을 맡았다. 시교육청은 1차에 이어 향후 진행될 2·3차 전국 단위 연수도 진행한다.

유아기 독서교육이 단순 한글 해득이나 기능적 글자 익히기가 아닌, 유아에게 풍부하고 흥미로운 그림책 경험을 제공해 평생 독자로 성장하는 토대를 기르는 과정임을 이해하고 실천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3~5세 유아의 발달 특성에 적합한 독서교육에 대해 성찰하고 그림책을 매개로 교사와 유아 간 상호작용 기반 독서교육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22일에는 '2026학년도 유아 독서교육 역량 강화 지원 자료 개발' 착수 보고회도 함께 열린다. 시교육청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이 협력해 개발하는 교원 및 보호자용 유아 독서교육 지원 자료를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 독서교육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교원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아가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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