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중수청 수사관 지원
등록 2026.08.20 14:38:59수정 2026.08.20 14:41:18
임용되면 '수사관' 신분…1급 분류될 듯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3.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3/NISI20251023_0021026836_web.jpg?rnd=20251023163019)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검찰 조직 내 대표적인 개혁론자인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지검장은 최근 중수청 검찰수사관 특례임용 희망 신청서를 제출했다. 중수청은 이날까지 특례임용을 지원받는다.
앞서 임 지검장은 지난해 12월에도 중수청 지원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순환보직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고 중수청이 중요 수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초대 중수청장과 초대 일선 기관장은 안팎으로 신망이 높고 실력 있는 분들로 임명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수사관으로 열과 성을 다할 각오"라고 전했다.
중수청에 임용될 경우 임 지검장의 신분은 검사가 아닌 '수사관'으로 바뀌며 1급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중수청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에 따르면 검사의 수사관 상당 계급은 지검장급 1급, 차장·부장검사급 2급, 법조 경력 10년 이상 3급, 10년 미만 4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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