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능으로 향하는 기술혁명"…문화일보, 25일 포럼 개최
등록 2026.08.20 14:46:23
중구 대한상의서 '문화미래리포트' 개최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인공지능(AI)을 넘어 초지능으로 향하는 기술혁명이 글로벌 경제와 산업, 안보 지형까지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일 문화일보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초지능 혁명 시대의 성장과 안보'를 주제로 글로벌포럼 '문화미래리포트(Munhwa Future Report)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화되는 AI 주권: 새로운 강국의 조건'(1세션)과 '기술이 안보 패러다임 바꾼다'(2세션)로 나눠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러셀 왈드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소장이 'AI 기술혁명이 좌우할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칼 베네딕트 프레이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가 'AI 시대의 노동'을 주제로 AI가 미래 일자리와 노동시장, 산업 구조를 어떻게 재편할지 전망한다.
2세션에서는 콜린 칼 전 미국 국방부 차관이 '변화하는 전쟁 양상과 안보의 확장'을 주제로 AI가 군사 전략과 전술, 국방정책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분석한다. 스콧 해럴드 미국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 시대 한미동맹의 현대화'를 화두로 미·중 AI 패권 경쟁 속 반도체와 에너지, 첨단기술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이 구축해야 할 기술 안보 협력과 미래 동맹의 새 모델을 짚어준다.
김병직 문화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AI 기반 초지능 혁명이 가져올 대전환을 한발 앞서 진단하고 한국이 나아갈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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