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성 속도…"주민의견 수렴"
등록 2026.08.21 09:34:20
25일 설명회서 이해관계인 등 목소리 청취
2030년까지 200억원 투입…생태숲 등 조성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감도(사진=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2030년 준공할 민선 9기 공약사업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25일 오후 2시 안내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청호 생태군립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역 주민과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사업의 기본구상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다.
군은 200억원(도비 25억원, 군비 175억원)을 들여 안내면 장계리 산20-2 일원 53만731㎡ 터에 사계절 생태숲, 수변산책로,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옥천군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군립공원 지정, 공원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을 심의할 군립공원위원회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군립공원위원회는 군립공원 지정·해제와 구역 변경, 공원계획 결정·변경, 공원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을 객관적·전문적으로 심의하는 기구다.
주민설명회를 끝내고 난 후 2030년까지 군이 이행할 절차는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군립공원 지정고시, 기본·실시설계, 토지보상, 착공 등이다.
황규철 군수는 "대청호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보물창고"라며 "공원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생태환경 보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모두 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