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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전면 시행 등[서천소식]

등록 2026.08.21 14:43:45

서천군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군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12종의 계약서류를 하나로 통합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전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업체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이고 계약 업무의 처리 속도와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업체는 계약 일반조건 및 입찰유의서,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청렴계약이행서약서 등 12종의 서류를 각각 작성해 제출해야 했다.

이로 인해 계약업체는 서류 작성과 준비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고, 담당 공무원 역시 개별 서류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행정력을 투입하는 불편이 있었다.

군은 상반기 시범운영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과 개선 사항을 점검했다. 새 계약서는 하반기부터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 서천군,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서천군은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발전전략이다. 장항선 폐선부지의 3.5㎞ 단절 구간을 녹색 생태 산책로로 연결하는 ‘장항선 폐선부지 보랏빛 정원길’을 비롯해 옛 장항역의 역사성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공간 ‘보랏빛 장항역 철도정원’, 서해랑길과 연계해 야간 경관을 조성하는 ‘장항 원수 해안길 보랏빛 경관’ 사업 등이 담겼다.

군은 주민들이 마을 유휴지와 골목길의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셀프가드너(Self-Gardener)' 문화를 확산해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서천군, 농업기계 임대서비스 토요일 확대 운영

서천군은 가을 농번기를 맞아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추석 연휴와 공휴일을 제외한 토요일에도 농업기계임대사업소를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서면에 있는 농업기계임대사업 본소는 현재 99종 273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 토요일 근무조를 편성해 지원하게 된다.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당 1대의 장비를 최대 3일간 임대할 수 있다. 단 굴착기와 로더는 1일 임대만 가능하다. 신청은 임대사업소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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