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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전국 800곳에 풍력 · 태양광 발전단지 지정…에너지 자립 총력

등록 2026.08.21 10:26:19

170개 도시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승인

사업 허가 신속화 위해 면허와 투자 시한도 단축

[서울=뉴시스]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5월 포르투갈 MCA사와 22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00W급 고출력 모듈 제품의 모습.(사진=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공 뉴시스 자료사진 ) 2026. 08.21.

[서울=뉴시스]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5월  포르투갈 MCA사와 22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500W급 고출력 모듈 제품의 모습.(사진=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공 뉴시스 자료사진 ) 2026. 08.2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포르투갈 정부가 20일( 현지시간) 본국 내 약 170개 도시 지역에 걸쳐서 800군데 이상의 지역별 태양광 및 풍력 단지 건설사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곳들은 정부의 태양광 풍력 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허가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허가를 내준 지역들이다.

정부 대변인인 안토니우 레이타우 아마루 내각 총무장관은 이번에 사업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본국 영토 전체의 약 1%에 해당되는 곳으로,  다른 지역들 보다 더 짧은 면허 교부 시한의 혜택과 함께 일부 환경영향 평가의 면제 등 신속한 허가 과정이 허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 쉽게, 빨리 할수 있도록 허가한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라는 것이다.

레이타우 아마루 장관은 이 날 각료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태양광 풍력 발전 사업을 위해 면허를 내고 투자를 하는 지역들은 특수환경에 따른 사업 지원을 위해 더 빠른 면허 취득 시한을 얻게 되며 환경영향 평가에서도 특별 대접을 받게 된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해당 지역들은 에너지 개발 잠재력과 사용 가능한 부지를 확보한 곳들이다.  대부분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 계획을 세우거나 경험한 적이 있는 지역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그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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