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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제련소, 적십사에 어르신 인지활동 교구 300세트 지원

등록 2026.08.21 15:47:44

치매 유병률 감소 긍정적 영향 기대

[울산=뉴시스] 21일 중구 울산적십자사에서 열린 취약계층 대상 치매예방키트 전달식에서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김남희 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1일 중구 울산적십자사에서 열린 취약계층 대상 치매예방키트 전달식에서 윤종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김남희 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이 봉사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고려아연(회장 최윤범) 온산제련소는 2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를 포장·제작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인지기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치매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다.

중구 울산적십자사에서 진행된 치매예방 교구 세트 포장 봉사활동에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인 메모리게임 세트 300개를 직접 포장했다. 메모리게임 세트는 같은 그림의 카드를 찾아 짝을 맞추는 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완성된 물품세트는 적십자봉사원을 통해 이달 말까지 300가구에 전달한다.

온산제련소는 고령화로 지역사회 노인돌봄 중요성이 커지는 것을 고려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전달받은 교구를 활용해 일상 속 치매예방 습관을 형성한다. 치매 유병률 감소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치매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전망이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온산제련소는 지난해 울산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인지활동을 돕는 활동책·퍼즐과 치매예방 안내 리플렛,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치매예방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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