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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네메르' 리뉴얼…세계적 디자이너와 파리 컬렉션 선봬

등록 2026.08.23 08:03:20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 적용

[서울=뉴시수]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수] 롯데홈쇼핑이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홈쇼핑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단독 패션 브랜드 네메르(NEMMER)를 리뉴얼하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한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네메르는 최고급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중심으로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왔다. 브랜드명은 새로운 시각을 뜻하는 ne(neo=new)와 나를 마주하다를 의미하는 MMER(me+mirror)를 결합한 것으로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했다.

먼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Christelle Kocher)와 협업해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코셰는 2010년 샤넬의 공방 중 하나인 메종 르마리에(Maison Lemarié)에 합류해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보테가 베네타, 끌로에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오랜 장인 기술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네메르 파리 컬렉션에는 코셰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1880년 설립된 파리 대표 공방 르마리에의 장인정신을 담았다. 또한 전속 모델로 데뷔 3년 만에 발렌시아가 독점쇼에 오르며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를 발탁했다.

론칭 방송은 오는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70분간 진행된다. 코셰와 협업한 이태리 램스킨 레더 재킷, 부드러운 소재감을 강조한 캐시미어울 스트라이프 시퀸 니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님 등을 소개한다.

앞서 이달 17일부터 5일간 방송인 최희 등 유명 셀럽의 SNS를 통해 신상품을 미리 공개하고 판매하는 사전 행사를 진행했다. 정식 론칭에 앞서 신상품을 선공개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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