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김량장1구역 등 4곳 정비계획 추진
등록 2026.08.23 16:01:01
주거환경개선 위한 주민 의견 청취
![[용인=뉴시스] 용인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587_web.jpg?rnd=20260323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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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노후 구도심 지역인 처인구와 기흥구 일대 4곳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마평2·고림2·김량장1·마북1구역 등 대상지별로 주민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정비계획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공람 및 시의회 의견 청취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앞서 주민 숙원과 불편 사항을 최종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지역은 ▲처인구 김량장1구역(5만1221㎡) ▲고림2구역(4만900㎡) ▲마평2구역(2만 5959㎡) ▲기흥구 마북1구역(1만3318㎡) 등 총 4곳이다. 이 지역들은 지난 2021년 '2030 용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정비계획안에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과 도로·보행로 정비, 상·하수도 노후관 교체를 비롯해 방범용 CCTV 등 범죄예방시설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 확충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안을 보완하고, 주민공람, 설명회, 도시계획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할 방침이다.
이종환 주택정비과장은 "앞으로의 행정절차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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