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상생협력기금 활용 협력사 ESG경영 지원
등록 2026.08.25 09:33:01
협력 중소기업 10개사 ESG 컨설팅
![[서울=뉴시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SH는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상생협력재단 제공) 2026.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279_web.jpg?rnd=20260825092923)
[서울=뉴시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SH는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상생협력재단 제공) 2026.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한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SH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SH 본사에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SH는 기부금으로 출연한 상생협력기금 5000만원을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 10개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SH는 ESG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선정기업에는 ESG 진단과 지표 설정, 현장실사, 개선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후 중장기 ESG 전략과 이행 로드맵을 마련하는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동·인권·환경·안전 분야 등이다.
상생협력재단은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협력 중소기업에 적합한 공통·업종별 ESG 지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결과 ESG 지표 준수율이 80% 이상인 기업에는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금융·수출·환경·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과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주택 건설 및 도시 개발 공급망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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