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디에스엠-파라다이스시티, 공동 마케팅 추진 MOU

등록 2026.08.25 14:25:38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세가사미 대표이사(왼쪽),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이사(오른쪽)가 25일 오전 10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디에스엠) *재판매 및 DB 금지

최종환 파라다이스시티세가사미 대표이사(왼쪽), 김종석 디에스엠 대표이사(오른쪽)가 25일 오전 10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디에스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에스엠은 파라다이스시티와 '9.81파크 인천공항'과 인근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 자회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운영하는 영종도 소재 복합리조트다. 하얏트 리젠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를 포함한 호텔 1270객실을 비롯해 카지노, 컨벤션, 스파,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 시설 등을 갖춘 프리미엄 리조트로 평가받고 있다.

디에스엠의 9.81파크는 '그래비티 레이싱'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액티비티에 인공지능(AI) 기반 기록·랭킹·영상·게임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레저 테마파크다. 지난 2020년 개장한 9.81파크 제주는 누적 이용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내년 봄 개장하는 9.81파크 인천공항은 제주점 대비 약 2배 규모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실내 스타디움을 기반으로 조성된다.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레이싱 차량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액티비티와 첨단 게임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개장 첫해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9.81파크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파라다이스시티역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양 시설을 사실상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역동적인 레저 콘텐츠와 문화·예술·휴식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면 영종도가 다양한 세대와 국내외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 목적지로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는 각 사의 고객 기반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국내외 신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양 시설의 콘텐츠와 혜택을 연계한 결합 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에스엠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K-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