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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바스토, 당진에 1350만 달러 투자…"차 배터리팩 증설"

등록 2026.08.25 17:39:32

독일 현지서 MOU 체결…"송산2의2 외국인투자지역에"

[홍성=뉴시스] 박수현(가운데) 충남도지사가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호텔에서 베바스토그룹과 당진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박수현(가운데) 충남도지사가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호텔에서 베바스토그룹과 당진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독일 베바스토가 충남 당진에 1350만 달러(180여 억원)을 투자한다.

25일 충남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호텔에서 이날 베바스토그룹과 당진시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마르셀 바틀링 베바스토그룹 부회장, 김기재 당진시장, 김완일 베바스토코리아 사장, 조철기 도의회 의장, 김은나 교육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는 앞으로 5년 이내에 1350만 달러를 투자해 당진 송산2의2 외국인투자지역에 자동차 배터리팩 신규 라인 공장 증설에 나선다.

베바스토는 또 지역민에게 더 많은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와 시는 공장 증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박 지사는 "베바스토는 2020년부터 충남과 함께 성장해온 든든한 파트너"라며 “이번 투자는 베바스토의 성장은 물론, 충남과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변함없는 신뢰로 1차부터 4차 배터리셀 생산공정 설비 증설까지 추가 투자를 결정해 준 베바스토 SE 경영진에 감사드린다"며 "공장 증설 과정에서 단 1분의 차질이 없도록 현장 밀착형 원스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1901년 설립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50개 지역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베바스토는 자동차 개폐식 및 고정식 루프, 무시동 워터·에어 히터, 통합 열교환기, 무시동 에어컨 시스템, 배터리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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