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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혁신" 한명훈 시의회 의장, 4대 정책방향 제시

등록 2026.08.25 17:11:21

24일 임시회 개회사…전략적 기업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 등 역설

[안산=뉴시스] 한명훈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이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한명훈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이 24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의회 제공) 2026.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한명훈 경기 안산시의회 의장이 안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한 의장은 지난 24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안산은 변화에 이끌려가는 도시가 아니라 변화를 앞서 이끄는 혁신도시로 거듭나야 한다"며 전략적 기업유치 및 산업구조 고도화, 청년·신혼부부 정주여건 개선, 민원조정 체계 구축, 행정 효율화 등 4대 정책방향을 내놨다.

한 의장은 우선 전략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반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를 연계해 AI·로봇·반도체·스마트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기업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거와 일자리, 창업, 보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마련해 청년이 안산에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시민 민원을 소관 부서와 체계적으로 연계·조정해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의원들은 정책 연구와 입법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실효성 있는 민원조정 체계 구축도 제안했다.

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정례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해 주요 현안을 상시적으로 논의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하자고도 제안했다. 유사·중복사업 통합과 행·재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다.

한명훈 의장은 "제10대 안산시의회는 원칙은 분명하게, 견제는 책임 있게, 협력은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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