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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건설로봇, 콘크리트 분배 로봇 현장 실증 완료

등록 2026.08.26 08:23:18

(사진=전진건설로봇)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전진건설로봇)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크리트펌프카(CPC) 전문기업 전진건설로봇은 콘크리트 분배 로봇 D-MCR(Distribution Mobile Concrete Robot)의 현장 실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현장 실증은 지난달 15일부터 전날까지 전북 군산 한국건설기계연구원 시험평가인증센터에서 진행됐다. 회사는 원격주행과 자율작업, 작업공간 맵 생성, 장애물 인지, 안전제어 등 D-MCR의 핵심 기능을 검증했으며, 실증 결과를 양산 모델 개발과 성능 고도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증은 단순한 개별 기능 테스트를 넘어, 콘크리트 분배 작업에 필요한 이동·작업 과정에서 주요 기능이 실제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현되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D-MCR은 플랜트와 대형 건설현장에서 이뤄지는 콘크리트 분배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해 개발된 건설로봇으로, 반복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공정을 대체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진건설로봇 관계자는 "이번 실증으로 D-MCR의 기술 완성도를 검증한 만큼 실제 건설현장 적용과 사업화를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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