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산재 피해 외국인 근로자 의료·행정 지원 강화"
등록 2026.08.26 14:40:05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베스트행정사사무소와 업무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베스트행정사사무소와 산업재해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행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1994_web.jpg?rnd=202608261438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베스트행정사사무소와 산업재해 피해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행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은 산재 피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산재 보상·체류 관련 행정서비스,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은 산재 피해를 입은 외국인 고객에게 대구동산병원과 베스트행정사사무소의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연계한다.
대구동산병원은 외국인 산재 환자에게 진료와 치료를 제공하고 산재 승인에 필요한 의학적 소견과 서류 발급을 지원한다. 베스트행정사사무소는 체류자격 관련 출입국 업무와 산재 신청, 장애급여 청구 등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돕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재 피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와 행정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 부산외국인금융센터 대구외국인라운지는 지난 4월 문을 열었으며 베트남과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9개국 출신 직원들이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 금융환경 정착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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