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원 내린 1384.8원 마감(종합)
등록 2026.08.26 15:42:04수정 2026.08.26 18:08:24
달러인덱스, 전날보다 상승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마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8.2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21410463_web.jpg?rnd=20260825155320)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마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6.08.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쳤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원 내린 1384.8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26분 98.99로 전날(98.92)보다 상승했다.
중동 불확실성 완화 기대에 국제 유가와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달러 강세가 주춤하는 분위기다.
달러 약세에 수출업체들의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이 더해지며 환율은 추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확대로 달러 실수요 저가 매수세는 환율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환율이 약 한 달 만에 100원 이상 급락하며 수입업체들이 결제 물량을 확보해 두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27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도 환율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는데, 이달 곧바로 추가 인상에 나설지 일단 동결한 후 10월에 금리를 인상할지를 둘러싸고 시장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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