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4도 무더위…전국 곳곳 소나기
등록 2026.08.27 08:05:44수정 2026.08.27 08:18:24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체감 33~35도 안팎 무더위
제주·남해안·전남권·경남권 비, 충청·전북·경북엔 소나기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6.07.31.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21384389_web.jpg?rnd=20260731152515)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31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부채질을 하고 있다. 2026.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목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전남권·경남권을 중심으로 비가, 충청권과 전북·경북권 등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 일부 경기남부와 충남권,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까지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아침부터 밤 사이 남해안, 오전부터 밤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오후부터 밤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은 비가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5~20㎜ ▲강원북부내륙·산지 5~20㎜ ▲광주·전남 10~60㎜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10~60㎜ ▲제주도 5~30㎜다.
이날 저녁까지 대전·세종·충남중·남부내륙과 충북, 전북내륙, 경북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중·남부내륙, 충북 5~50㎜ ▲전북내륙 5~60㎜ ▲대구·경북 5~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까지 오르며 평년(26~3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3도, 청주 33도, 광주 34도, 전주 34도, 부산 32도, 울산 32도, 대구 32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되나 울산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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