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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초중고 청소년 대상 'AI·로봇 드림업 캠프' 개최

등록 2026.08.27 15:08:16

카카오페이 후원…봉사동아리 '소원' 멘토링 진행

청소년 45명 참가해 연령별 맞춤형 코딩·로봇 실습

[서울=뉴시스] 광운대학교가 22일 개최한 '인공지능(AI)·로봇 드림업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광운대학교가 22일 개최한 '인공지능(AI)·로봇 드림업 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광운대학교는 지난 22일 판교캠퍼스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로봇 드림업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AI·로봇 드림업 캠프'는 광운대 소프트웨어(SW) 봉사동아리 '소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AI와 로봇 기술을 가르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광운대 대학혁신사업단과 카카오페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정보기술(IT) 교육지원금이 활용됐다.

이날 캠프에는 광운학원 산하 광운초·광운중·남대문중·광운인공지능고를 비롯해 성남 지역의 낙생초·늘푸른중·운중고·판교고 학생 45명이 참여했다.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과 윤도영 광운대 총장, 이동석 충주시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로봇 아티보, 중학생 대상의 ▲아두이노 자율주행 자동차, 고등학생 대상 ▲스마트 로봇암 4축 로봇 ▲드론 AI+컴퓨터비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생 멘토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AI 프로그래밍과 피지컬 컴퓨팅, 로봇 제어 등을 실습하고 다양한 전자부품과 센서, 로봇 장비를 다루며 자신이 작성한 코드가 장치의 움직임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윤 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AI·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운대가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충주시 역시 미래 첨단 AI·로봇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미래 AI·로봇 영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운대는 내년 5월 세계 각국의 청소년 로봇 인재들이 참가하는 '2027 로보페스트 월드 챔피언십 서울(Robofest World Championship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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