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신임 당대표 양경규 전 의원 선출…"대중적 진보정당 만들 것"
등록 2026.08.29 18:52:52수정 2026.08.29 18:56:24
단독 입후보…득표율 94.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양경규 전 녹색정의당 의원이 지난 2024년 2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2.01. scchoo@newsis.co](https://img1.newsis.com/2024/02/01/NISI20240201_0020217631_web.jpg?rnd=20240201161829)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양경규 전 녹색정의당 의원이 지난 2024년 2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2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2.01. [email protected]
이날 정의당에 따르면 양경규 신임 대표는 총 선거권자 9378명 중 38.2%인 372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409표(94.7%)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권영국 전 대표의 임기 만료로 실시됐다. 당대표 후보로는 양 전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선거운동은 지난 열흘간 전국 순회유세 등을 통해 진행됐고, 신임 당대표 임기는 당선 확정 직후 개시된다.
부대표는 입후보자가 없어 선출되지 않았다. 정의당은 추후 재공고를 내고 부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양 신임 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더 크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을 만드는 일에 나서겠다"며 "변화한 시대에 맞는 진보정치의 새로운 의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오는 31일 오전 마석 모란공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내달 2일 오전 중앙당 회의실에서 취임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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