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즉흥 전현무 알마티 여행 검증…8명 항공권 예매 '실패'
등록 2026.09.01 13:59:41
![[서울=뉴시스] 김진 (사진=김진 SNS 캡처 )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013_web.jpg?rnd=20260901134901)
[서울=뉴시스] 김진 (사진=김진 SNS 캡처 ) 2026.09.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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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김진 앵커가 '나혼자 산다' 전현무의 '가짜 즉흥 여행' 논란이 커지자 직접 알마티 항공권 예매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알마티로부터 촬영 협조를 받아놓고 마치 즉흥 여행처럼 즉석에서 렌터카도 빌리더니. 해명도 방송도 진실하지 못한 MBC 나혼산. 저는 알마티 항공권 6~8명을 당일에 사는 건 불가능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진이 직접 항공 예매 앱에 접속해 알마티로 가는 비행기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날짜는 9월1일로 지정했고 탑승객 수는 8명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화면에는 '선택하신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항공편이 없다'는 문구가 떴다.
김진은 게시물 마지막 사진으로 '나 혼자 산다' 측에서 촬영 협조를 받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한편 지난 14일과 21일 전현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현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권 예매 사이트를 통해 표를 구매한 뒤 알마티에 도착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대규모 해외 촬영팀이 동행해야 하는 지상파 예능에서 즉흥 해외여행이 가능하냐는 점에 의혹을 제기했다. 또 전현무가 40분 만에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는 장면도 논쟁이 됐다.
알마티시가 지난달 21일 "촬영은 알마티시 관광국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고 말하며 즉흥 여행을 둘러싼 진위 논란이 확산했다.
같은 달 25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카자흐스탄 여행 관련 촬영 지원이나 협찬은 없었으며 제작진은 향후 방송 제작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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