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유실물 집앞배송, 지방자치 공공혁신 최우수상
등록 2026.09.01 13:52:33
유실물센터 방문 없이 집·직장 등 원하는 곳에서 수령
![[서울=뉴시스]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공사 관계자가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007_web.jpg?rnd=20260901134529)
[서울=뉴시스]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공사 관계자가 상장과 상패를 받고 있다.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국내 도시 철도 최초로 선보인 '유실물 집 앞 배송 서비스'가 지난달 27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2026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에서 공공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실물 집 앞 배송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시민이 유실물 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직장 등 원하는 장소에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평일 유실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서울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지방 거주자 등을 위해 도입됐다.
공사는 지난해 원하는 역 물품 보관함에서 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또타 유실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7월 유실물 집 앞 배송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관련된 칭찬 민원이 8건 접수되는 등 이용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공사는 밝혔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를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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