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 삼성바이오, 타협점 찾나…8일 사후조정
등록 2026.09.01 14:31:11
세부 위원 일정 최종 조율 중
![[인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5월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6.05.03.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3/NISI20260503_0021270306_web.jpg?rnd=20260503142803)
[인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5월 인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6.05.03. [email protected]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27차 단체교섭에서 오는 8일 사후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 측은 "전날(31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사측 미팅이 진행됐으며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 일정을 앞당겨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시 이후에는 회사도 안을 제출하겠다고 한 만큼 속도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일정은 가일정으로 세부 위원들의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는 지난달 11일 25차 단체교섭에서 사후 조정에 합의한 바 있다.
사후 조정은 노동쟁의 조정이 종료된 뒤에도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때 노사 합의로 노동위원회가 다시 조정 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
사후 조정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앞서 노사는 임단협을 두고 지난해 말부터 평행선을 달려왔다. 이에 노조는 지난 4월 부분 파업에 이어 5월에는 첫 전면 파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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