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코, 오창 2공장 착공…1500억원 투자
등록 2026.09.01 14:43:31
파워 인덕터용 ID-Coil 생산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스템코가 1일 오창 제2공장을 착공했다.
스템코는 1500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4로 117 일원에 ID-Coil 제2공장을 짓는다.
지난해부터 양산 중인 파워 인덕터(Power Inductor)용 ID-Coil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투자다.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이번 제2공장 투자는 생산능력 확대를 넘어 스템코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북 반도체·전자부품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995년 삼성전기와 일본 도레이의 합작으로 설립된 스템코는 비메모리용 및 기타 전자집적회로를 만드는 회사다.
디스플레이 구동IC를 실장하는 연성회로기판, COF(Chip On Film)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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