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식]‘워크온’ 앱 활용 성인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6.09.01 15:12:02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가 1일 좋은이웃들 봉사단, 우리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암면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선군의 비만율이 강원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남에 따라 마련됐으며, 사전 체성분 측정을 거친 비만 및 비만 전 단계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1주간 모바일 앱을 통해 목표 걸음 수 달성 걷기 챌린지, 건강 퀴즈, 영양 관리 콘텐츠 구독 등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다양한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미션 달성자에게 보상 물품을 제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체성분 재측정을 통해 지표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사회복지협의회, 화암면 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복)가 1일 좋은이웃들 봉사단, 우리함께나눔봉사단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암면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 20여 명은 사과나무 잎따기 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하며 바쁜 농번기 현장에 힘을 보탰다. 작업에 앞서 협의회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주변의 취약계층도 함께 살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손잡고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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