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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 9기 첫 추경 편성 제출…"4065억 증액"

등록 2026.09.01 15:17:31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9.01 jco@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 기자실에서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9.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기존 예산 12조1988억원보다 4065억원(3.3%) 증가한 12조6053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로봇·미래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인재양성, 재난안전·출산·돌봄·의료부터 도시 인프라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투자를 강화하는 추경 내용을 발표했다.

김 부시장은 "이번 추경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이라는 민선 9기 시정비전을 구체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추경"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대구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추경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1192억원, 국고보조금 등 보조금 491억원, 세외수입 584억원, 지방채 1090억원 등으로 마련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379억원을 편성하고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X 핵심 인프라 확충 등에 430억원 미래인재 양성하 및 청년의 창업·취업과 지역 정착 지원에 20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출산·돌봄·의료 분야 지원에 540억원, 산단·수변·교통 인프라 확충에 1195억원, 법정·의무경비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필수사업 1318억원을 편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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