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27개 국가연구소 최상위 연구자 229명 신임교원 임용
등록 2026.09.01 16:37:09
양자·뇌과학부터 AI 휴머노이드·바이오·로봇 권위자
47% 이상 40세 이하…UST 출신 동문 8명도 모교 교수로
![[대전=뉴시스] UST가 국가연구소 소속 최상위 연구자 229명을 2026학년도 후기 UST 신임교원으로 임용했다.(윗줄 왼쪽부터)IBS 스쿨 김기환·강봉균 교수, KIMM 스쿨 박찬훈 교수.(아래줄 왼쪽부터) KIMM 스쿨 박철훈·KRIBB 스쿨 이하나·ETRI 스쿨 진한빛 교수.(사진=U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02227389_web.jpg?rnd=20260901163454)
[대전=뉴시스] UST가 국가연구소 소속 최상위 연구자 229명을 2026학년도 후기 UST 신임교원으로 임용했다.(윗줄 왼쪽부터)IBS 스쿨 김기환·강봉균 교수, KIMM 스쿨 박찬훈 교수.(아래줄 왼쪽부터) KIMM 스쿨 박철훈·KRIBB 스쿨 이하나·ETRI 스쿨 진한빛 교수.(사진=U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에 임용된 교원들은 IBS,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7개 국가연구소 소속 최상위 연구자들로 절반 가량인 47%가 만 40세 이하의 신진연구자들이다.
IBS 스쿨 김기환 교수는 트랩이온 기반 양자컴퓨팅·양자시뮬레이션 분야 석학으로 중국 칭화대 교수로 14년간 재직한 뒤 IBS로 옮겨 트랩이온 양자과학 연구단 초대 단장을 맡고 있다.
네이처 등에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양자컴퓨팅과 양자제어 분야를 선도해온 김 교수는 UST 학생들에게 자신의 연구 경험을 전수해 양자정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강봉균 교수는 학습과 기억의 작동 원리를 연구해 대한민국 국가과학자 선정, 서울대 석좌교수, 삼성호암상 등을 수상한 뇌과학 분야 석학이다. 강 교수는 IBS의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와 UST의 현장 중심 교육을 접목해 차세대 기초과학 리더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KIMM 스쿨에서는 AI 휴머노이드와 웨어러블 로봇 분야 연구자들이 교원으로 합류했다. 박찬훈 교수는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을 이끌며 출연연구원 간 연구역량을 결집해 한국형 AI 휴머노이드 '카이로스(KAIROS)'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강대임 UST 총장은 "가치 창출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스쿨별 특성과 연구 분야를 고려해 국가연구소 최상위 연구자들을 신임교원으로 모셨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들이 지닌 연구철학과 경험을 학생들이 전수받아 차세대 최고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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