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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제주 가면 숙박 40% 할인…가을여행 혜택 쏟아진다

등록 2026.09.03 09:40:28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막바지로 접어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막바지로 접어든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도가 숙박과 관광상품 할인, 문화·체험 행사를 앞세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제주도는 7일부터 10월11일까지 제주관광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가을 관광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탐나오 이용객에게는 숙박 상품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관광지와 맛집, 여행사 상품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제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 플랫폼 '탐나는 장터'에서도 제주 특산품과 기념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행사도 이어진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문화행사 21개 업체와 할인 이벤트 41개 업체 등 모두 62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9월부터 연말까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음식·입장권·체험권 할인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특히 추석 연휴부터 가을 성수기에 행사가 집중될 예정이다.

도는 온라인 할인 행사와 현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 기간과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관광사업체 매출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황경선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관광사업체에는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되도록 현장과 함께하는 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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