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레임덕 본격화, 가당치 않은 주장…국힘, 정부 발목 잡지 말아야"
등록 2026.09.03 09:50:56수정 2026.09.03 11:44:24
"여전히 집권 초반, 당·정·청도 그 어느 때보다 유기적 협력"
"국힘, 초유의 징계 정치로 연명…레임덕 입에 올릴 자격 있나"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2.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727_web.jpg?rnd=20260902104149)
[세종=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세종시 세종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전히 집권 초반이고 당·정·청도 그 어느 때보다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일하고 있는데 희망 사항을 말한다고 해서 없는 레임덕이 생기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여당의 조작기소 특검법 추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를 밀어붙인다면 정치적·법적으로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본격화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한 원내대표는 "초유의 징계 정치와 입틀막으로 연명하며 극우 지지층에만 기대고 있는 장동혁 대표 체제가 레임덕이라는 단어에 더 잘 어울릴 것"이라며 "더욱이 국민의힘은 자당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탄핵과 유죄 선고를 받은 전직 대통령들을 끌어들이며 연일 퇴행을 거듭하고 있으면서 레임덕을 입에 올릴 자격이나 있는가"라고 했다.
그는 "함께 미래로 전진할 생각이 없다면, 최소한 일하는 정부의 발목은 잡지 말아야 한다"며 "이제라도 국민의힘이 제1야당으로서 이성을 되찾고, 민생을 위해 힘을 모으길 바란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