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림 전 경남 행정부지사, 2년 만에 경제부지사로 '복귀'
등록 2026.09.03 18:11:49
경남도 "행정 경험 풍부, 도정 핵심과제 이끌 적임자"

최만림 민선 9기 경남도정 첫 경제부지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고성 출신 최만림(60)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024년 8월 도청을 떠난 지 2년 만에 경제부지사로 돌아온다.
경남도는 민선 9기 경남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어갈 초대 경제부지사에 최만림 전 행정부지사를 오는 7일부로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최 부지사는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사천시 부시장,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지방재정정책관 등 경남도와 중앙부처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민선 8기 박완수 도정의 초대 행정부지사로서 2년간 재임하면서 주요 현안의 국책사업화와 재난대응체계 확립 등 도정 전반의 안정을 이끌었다.
최 부지사는 "중앙과 지방의 행정 경험, 예산 및 지방재정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투자유치, 미래 신산업 육성 등 민선 9기 경제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경남의 대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부지사는 취임식 대신 오는 7일 오전 창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확대간부회의 참석 등 공식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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