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남광주, 세네갈에 '재생에너지 노하우' 전수한다

등록 2026.09.04 09:35:08

공적개발원조 공공협력사업 공모에 선정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가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생산 노하우를 세네갈에 전수한다.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공공협력사업 공모에서 통합특별시의 '세네갈 농촌 개발을 위한 에너지 자립 역량 강화사업'이 본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전KDN이 주관하고 통합특별시, 동신대, 전남테크노파크, 아이오티플러스 등이 참여한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9억원 규모로 세네갈 농촌지역에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물·농업 융합형 자립모델을 구축한다.

통합특별시가 구축·운영하며 기술적 성능과 주민 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된 에너지자립마을 모델을 세네갈 현지 여건에 맞게 이전한다. 사업 대상지역의 에너지뿐 아니라 식수·농업 분야의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현지에서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현지 대학과 연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주민 조직을 활용한 시설 운영·유지관리 체계도 구축한다.

신현곤 전남광주특별시 국제협력관은 "이번 사업은 통합특별시에서 축적한 에너지자립마을의 경험과 기술을 세네갈 농촌의 여건에 맞게 현지화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 산업·기술과 연계한 ODA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넓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