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제25회 마산어시장축제'…전어무료시식 등 다채
등록 2026.09.05 15:04:53

5일 시에 따르면 마산어시장상인회와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4일 오후 해안대로 기업은행 옆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은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개식사, 환영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무명전설' 가왕 성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마산어시장축제는 2000년 마산어시장 전어축제로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았다. 싱싱한 수산물과 전통시장의 정취를 알리고 방문객 유입과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5일에는 전어 무료 시식회와 가요콘서트, 건어물 즉석경매, 어시장 가요제 본선, 청소년 댄스공연, 초청가수 이수연·삼총사 공연 등이 진행된다.
6일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와 어시장 가요제 결선 및 시상식, 7080 그룹사운드 공연, 관람객 경품추첨 등이 이어진다.
창원시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공연 등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보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행사장 시설을 합동 점검했다. 또 창원시 직원을 비롯한 안전관리 인력을 무대와 객석 주변, 주요 진·출입로, 주차구역 등에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2000년 전어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마산어시장축제가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남은 축제기간에도 마산어시장의 싱싱한 수산물과 다채로운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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