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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예결위, 추경안 심사…주민·민생 예산 점검

등록 2026.09.07 16:19:33

환경과·산림과·농업기술센터보건소 등 소관부서 대상

정선군의회 배왕섭 의장이 2일 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의회 배왕섭 의장이 2일 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배왕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현화)가 7일 환경과,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등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중화장실 개선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농기계 임대 편의성 제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환경·산림 분야에서는 주민 편의 증진과 선제적 대응이 강조됐다. 의원들은 노후 공중화장실 관리와 아파트단지 내 클린하우스 확대 설치를 촉구하는 한편, 주민 관심이 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난방비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공정성과 속도감을 주문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비한 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과 산불감시원 채용의 공정성 확보도 당부했다.

농업과 보건 분야에서는 농가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이 논의됐다. 성수기 농업기계 임대 수요 폭주에 대응해 타 지소의 유휴 장비 재배치와 인력 탄력 운용을 요청했으며, 청년농업인 지원 확대와 지역 맞춤형 소과류 시범 재배 추진을 권고했다.

이어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무료 검진 대상 연령 확대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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