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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성빈, 손가락 불편으로 엔트리 말소…키움 안우진은 휴식

등록 2026.09.07 18:09:07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8.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8.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손성빈이 지속적인 손가락 불편감에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롯데는 경기가 없는 7일 손성빈과 함께 손호영, 김동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손성빈의 경우 지난달부터 말썽이던 손가락이 문제였다.

앞서 손성빈은 지난달 22~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이틀 연속 결장했다.

당시 오른손 중지 힘줄 염좌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원 검진 결과 힘줄 자체에는 이상이 없었다.

손성빈은 병원에서 오른쪽 중지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이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고, 구단의 관리를 받으며 경기 출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날 롯데 관계자는 "손성빈은 오른손 중지에 불편감을 느껴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됐다. 손가락이 경기 중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휴식을 통해 완전한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말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 말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이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7.30. [email protected]


같은 날 키움 히어로즈는 토종 에이스 안우진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 시즌 막판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안우진은 올 시즌 실전 등판과 재활을 병행하며 이전의 구위를 되찾아가고 있다.

이날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안우진은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빠졌다.

안우진은 엔트리 말소 이후에도 1군 선수단의 경기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최용준(SSG 랜더스), 문상철(KT 위즈), 어준서(키움)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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