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22조6962억원 추경 편성…3458억원 증액(종합)
등록 2026.09.07 16:36:19수정 2026.09.07 18:05:07
민생경제 안정·도시철도 등 현안사업 반영
구례·보성 농어촌 기본소득비 132억원 편성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605_web.jpg?rnd=20260902171338)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가 민생경제 안정과 주거·의료·서민금융 등 필수 현안 추진을 위해 기정예산대비 3458억원 증가한 민선 9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7일 전남광주시에 따르면 특별시는 기정예산 22조3504억원보다 1.6%(3458억원) 증가한 22조6962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2739억원(1.5%) 증가한 18조4803억원, 특별회계는 562억원(2.1%) 증가한 2조7389억원, 기금은 157억원(1.1%) 늘어난 1조4770억원을 편성했다.
전남광주시는 소상공인과 중소·수출기업의 경영 안정, 주거·의료·서민금융 등 시민생활 안정, 농축산·어업·임업 등 시민 경제활동 지원에 예산을 집중 배정했다.
민생경제 분야는 지역사랑상품권 추가할인 100억원, 중소·소상공인 금융기관 대출 이자 지원과 상생보험 지원 20억원, 기후변화 대응 농작물·가축 시설개선에 9억원을 편성했다.
이어 중증환자 병원간 이송체계 구축 4억원, 농수축산식품 수출 확대와 소비촉진 17억원,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 3억원, 금융 취약계층 이자 지원 사업비 19억원도 포함했다.
농수축산업 분야와 지역인재 육성, 미래산업 개발, 지역 의료환경 및 출산·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도 추가 편성했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 228억원, 농경지 배수개선 76억원, 가축백신 지원 23억원, 수산물 신규 수요처 발굴에 15억원을 배정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 165억원, AI영재학교 설립 14억6000만원, 교육재정교부금 864억원을 반영했다.
미래산업 분야는 AI융복합지구 지식산업센터 건립 20억원, 자율주행 부품융합 실증테스트베드 구축 26억원, AI기반 고부가 발포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의료와 출산·보육환경 분야는 권역 책임 의료기관 시설 장비 지원 60억원, 지역거점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 16억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비 30억원, 초등방학 틈새 돌봄사업 17억원 등도 포함시켰다.
주요 현안 중에는 구례·보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32억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00억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 170억원, 제2순환도로 재정지원 114억원, 대중교통비 환급지원(K-패스·G-패스) 53억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원 52억원, 지방도 정비 30억원, 무주택 청년 월세 지원 22억원 등이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이번 전남광주특별시의 첫 추경은 초광역 민생현안 해결에 방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행정통합의 실질적 성과와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