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볼타·中하이나배터리와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사업화 협약
등록 2026.09.07 17:09:29
'소디움 이온 배터리' 연구 실증 가속화
중국 원천기술과 국내 사업화 역량 결합
![[서울=뉴시스] 광운대학교와 볼타, 하이나배터리가 2일 '소디움 이온 배터리(SIB)' 분야 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세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7/NISI20260907_0002232615_web.jpg?rnd=20260907170427)
[서울=뉴시스] 광운대학교와 볼타, 하이나배터리가 2일 '소디움 이온 배터리(SIB)' 분야 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세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운대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운대는 지난 2일 국내 에너지솔루션 기업 볼타(VOLTA) 및 중국 하이나배터리(HiNa Battery Technology)와 함께 SIB 기술개발 실증·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중국과학원(CAS) 물리연구소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하이나배터리의 '원천·제조 기술' ▲광운대의 '첨단 연구개발(R&D) 및 인재 양성 역량' ▲볼타의 '국내 에너지저장장치(BESS) 실증 및 사업화 실행력'을 결합하는 글로벌 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협약식 당일 광운대 방문단은 하이나배터리 내 전시관과 첨단R&D센터, SIB 파일럿 양산 라인을 시찰하며 배터리 셀 특성 분석 설비, 안전성 테스트 설비, 양산 공정 등을 둘러봤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이번 협력이 기초 R&D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적 기술협력과 포괄적인 글로벌 산학연 파트너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리빈 하이나배터리 수석총감은 "SIB는 원가 경쟁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광운대와의 석박사급 핵심 연구 인재 교류 및 공동 R&D 추진에 전폭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손정기 볼타 대표이사는 "세 기관이 굳건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 역량을 충실히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연구실 단위의 SIB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과 상용화 시장으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실증 및 사업화 추진체로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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