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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선관위 특검, 노태악 고발인 조사 예정…첫 소환조사

등록 2026.09.07 17:38:21수정 2026.09.07 17:50:24

8일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 고발인 조사

노태악 및 선관위 간부들 직권남용 등 고발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찰서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관련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직무유기 혐의 고발인 조사 출석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6.0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강동경찰서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관련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직무유기 혐의 고발인 조사 출석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6·3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특별검사 이태한)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선관위 특검팀은 오는 8일 오후 2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불러 조사한다.

앞서 서민위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노 전 위원장 등 선관위 간부들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또 중앙선관위와 서울시선관위 간부들에게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도 있다고 주장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가동되면서 합수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이첩받아 일부 기초 수사를 진행했고, 이후 특검팀이 출범하면서 사건이 넘어갔다.

다만 특검팀은 합수본의 초동 수사 결과와는 별개로 사실관계부터 다시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이태한 특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합수본에서 이첩받은 자료에 대해 "기초 자료의 일부분"이라며 "특검팀의 자체 판단으로 새롭게 수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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